아이익잼

파삭파삭, 씹을수록 맛나는 건강쿠키 - [보리 쿠키]


 

방아간에서 빻아온 보릿가루가 다 떨어져서 지난주에 다시 보리를 사서 보릿가루를 빻아왔어요.

보릿가루 요렇게 한번 빻아다두면 수제비, 부침개 만들 때도 밀가루와 함께 넣어 사용하고

베이킹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꽤 유용하답니다.

쿠키를 만들면 박력분보다 더 파삭파삭거리고

케이크류는 더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운 듯해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또끼또끼의 건강 베이킹 시도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답니다.

 

내 아이를 위한 건강한 쿠키 만들기!!!

오늘은 보릿가루를 이용했어요.

그럼 함께 만들어 볼게요.

 

[재료]

 

버터 60g, 황설탕 50g, 달걀 1개, 보리가루 110g,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베이킹소다 1/4작은술,

오트밀 60g, 건과일믹스(트로피컬 믹스라고 하나요?) 60g

 

보릿가루 없으실 땐 박력분이나 통밀가루를 95g 정도 넣어주세요.

보릿가루가 푸슬푸슬해서 좀더 많은 양이 필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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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럼 만드는 과정은 요렇게 정리해보았어요.

필요하신 분은 바로 출력하셔서 사용하시면 편하실거에요.

 

동그랗게 오븐팬 위에 올려준 쿠키 반죽을 눌러주실 땐 바닥이 납작한 용기를 이용해주세요.

저는 계량컵으로 눌러주었더니 딱이었어요.

계량컵 바닥에 물을 약간 묻히고 균일한 힘의 세기로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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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는 시간은 오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오븐의 온도는 사용하시는 분이 가장 잘 알고 계실테니 적절하게 조절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윗면 색은 원하는 정도로 났을 때 호일을 덮어 조절하시면 되세요.

 

완성된 쿠키는 [난 홈메이드 쿠키에요!] 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어요.

모양이 내추럴하죠? ㅋㅋ

좋게 말해 내추럴이지 전문적으로 말하면 모양은 별로 예쁘지 않다 라는 의미에요.

말이야 뭐 갖다 붙이기 나름이니까.. 제맘대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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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크랙도 좀 생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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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면 섭섭한 탑쌓기도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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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맛일까요?

상상이 가시나요?

실제로 드셔보면 밀가루 쿠키랑 큰 차이를 못느끼실거에요.

예민한 분이시라면 미묘한 향 차이와 식감의 차이를 발견해내실지도..

하지만 쿠키에 오트밀이랑 건과일믹스를 넣어주었잖아요. 고루고루 맛이 중화되어

실제론 큰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보릿가루의 영양은 그대로 담겨있다는 사실!!!

밀가루보다 다이어트에도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솔직히 강추 아이템이에요. 저 나중에 또 베이커리 박스 이벤트 할 일이 생기면

요 보리쿠키는 꼭 넣을거에요. 지난번 품목이었던 보리 머핀도 인기가 가장 좋았었는데.

아마 보리 쿠키도 그러지 않을까 하고 살짝 기대를 해봅니다. ^^

 

무엇보다 파삭파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좋아요.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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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후에 열리는 2009년 카페쇼 티켓을 선물받았어요.

그동안 여러번 사진으로만 보고 가고싶다고 막연히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티켓이 생기니 막막한거 있죠?

카페쇼에 가서 저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사와야 좋을까요?

조언해주실 내용, 혹은 추천해주시고 싶은 상품 있으시면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저는 목요일 오후에 가보려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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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3 13:06 2012/01/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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