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이 만든 유도폭탄 Fritz-x
2차대전 독일군의 막스 크라머박사팀은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한 유도폭탄을 구상했습니다,,
"SD 1400 X 장갑관통형 폭탄"에 유도장치에 의한 자세제어가 가능한 폭탄으로 그 목표물은
전함이였지요~ 일반적인 폭탄의 경우 뇌관에 충격을 받으면 바로 폭발을 하지만 아머 피어싱 봄의 경우 첫번째 충격은 뇌관을 작동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혹은 두번째 충격을 받을 시에 폭발하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전함의 경우 선체 외부에서 받는 충격은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하므로
선체 장갑을 뚫고 들어가 내부에서 폭발하도록 하기 위함이였지요~ 1938년부터 개발에 들어간 "프릿츠X"의 경우 문제가 되는 부분은 고속 낙하시 자체적으로 발생 하는 재밍현상이였습니다, 프릿츠X는 투하된 이후 폭탄의 유도불빛을 보고 폭격기내의 조종사가 무선주파수로 조종, 목표물을 타격하게 되는데, 폭탄 낙하 속도가 너무 빠를 경우 무선주파수가 틀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꼬리날개 부분에 에어 브레이크를 설치하여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1942년 시험에서는 13,000피트 상공에서 투하, 거의 정확한 목표물 타격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막스 크라머 박사는 쫌 더 ! 완벽한 능력을 원했고, 결국 23,000피트 상공에서 반경 50피트짜리 원형 목표물에 50% 이상의 성공률을 보였으며, 100피트 반경 목표물에는 90% 이상의 타격 능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뒤를 이어 떨어진 폭격이 로마함을 향해 날아오는 것을 본 이탈리아군은 그때서야 늦게 대공포로 대응사격을 시작했으나, 이미 늦은 상태였습니다, 로마함은 용궁 구경하게 되고, 이로인해 1600명이 사망하였으며 596명 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로마함의 자세한 내용을 보시겠사와요~ ↓
개발된 "프릿츠X" 는 1943년 최초로 전장에서 선보이게 되는데, 그 첫 목표물은 이탈리아의 전함들이였습니다, 그 당시 이탈리아는 독일과 동맹을 깨고 은밀하게 연합군과 휴전을 맺은 상태였고, 자국 전함을 연합군과 합류하기 위해 항구를 벗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독일은 이를 공격하기 위해 폭격기를 출격시키는데 여기에 프릿츠X가 탑재되어 있었지요~
독일군 폭격기는 보나파시오 해협에서 이탈리아 함대와 마주치게 됩니다~
폭격기는 처음으로 "프릿츠X"를 투하하고 이것은 아슬아슬하게 전함 비토리오를 빗나가면서 방향타에만 피해를 주었을 뿐이었고, 이탈리아군은 처음 폭격을 단지 위협용으로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인 폭격은 하늘에서 투하, 자유낙하와 폭격기의 속도로 인한 관성으로 80도 경사각에서 떨어지는 반면 "프릿츠 X"는 원거리에서 투하, 60도 각도로 날아왔기 때문이었습니다,
로마함에 떨어진 첫발은 90mm AA건 터릿을 뚫고 들어가 선체를 완전히 관통한 후 바다에서 폭발하였고, 두번째 폭탄은 재수 없게도 ! 탄약고에서 폭발-_-, 결국 배수량 45,752t짜리
이후에도 이 폭탄으로 인해 많은 연합군의 함선들이 용궁 구경을 하게 되죠 -_-
로마함, 탄약고가 폭발해서 엄청난 연기를 내고 있군요 ;;
이탈리아 전함 "로마"
내역: 1938년 9월 18일 건조, 1940년 6월 9일 진수, 1942년 6월 14일 취역,
1943년 9월 8일 독일 공군의 유도미사일 "프릿츠 X"폭탄에 의해 격침
배수량: 43, 624t
길이: 237.8m
선폭: 32.9m
홀수: 10.5m
추진체: 8대의 보일러, 4개의 샤프트, 140,000마력 엔진
속력: 최대 31.50노트
항속거리: 20노트로 3,920마일 항해 가능
승무원: 1830명(기함 일 땐 1910명)
무장: 381mm(3문), 155mm(4문), 50mm(3문), 55mm(3문), 90mm(12문-대공포), 50mm(12문-대공포), 37mm & 50mm(20문), 20mm & 65mm(20문)
함재기: 3대
장갑: 최대 350mm(수직부분), 220mm(수평부분)
설명: 1943년, 이탈리아가 항복하자 이탈리아 해군 제독 "카를로 베르가미니"가 로마 호를
타고 연합군을 찾아갔으나, 처음 목적지인 사르데냐 섬이 독일군에게 점령 당하고, 북아프리카
보나로 향했으나, 눈치채고 쫓아온 독일 공군의 공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때 도르니에 폭격기 12대 모두가 장착한 유도미사일 "프릿츠-X"가 로마 호를 향해 날아가고 있었고,
이 당시 하인리히 슈메츠 중위의 도르니에 폭격기에서 발사한 미사일 하나가 배 갑판을 관통, 폭파시켰습니다, 이후 5분 뒤, 또다른 미사일이 로마 호의 전방 갑판을 관통, 바로 뒤에 있던 탄약고에서 폭발, 유폭을 일으키면서 배가 두동강이 났습니다, 배는 40분만에 가라앉았고, 베르가미니 제독을 비롯, 승무원 1,225명은 모두 지중해의 바닷 속으로 가라 앉았습니다,
자매함이었던 "이탈리아 호"도 갑판 하부에 한 발을 맞으면서 800톤의 물이 침수지만, 어떻게
겨우겨우해서 몰타섬 까지 피신하게 된답니다 -_-
연합군이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전자기적 방해전파, 재밍을 시도하게 되면서 별다른
피해를 입히지 못하게 됩니다, 간단한 방해전파만으로 독일군의 유도신호를 차단 할 수 있고,
이로 인해서 프릿츠X는 방향성을 잃고 대부분 그냥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에 진열된 프릿츠X의 모습~
이번에도,, 약간 뻘짓 삘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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