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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과잉행동장애)] - ADHD(과잉행동장애)의 올바른 이해..


 

 

[ADHD(과잉행동장애)] - ADHD(과잉행동장애)의 올바른 이해..

 

 

<ADHD(과잉행동장애)는 병입니까?>

일반적으로 건강한 신체가 감염 등의 이유로 아프게 되는 것을 병이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병은 치료에 의해 '본래 상태'로 회복하지만 ADHD(과잉행동장애)는 감염에 의한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정상의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본다면 ADHD(과잉행동장애)는 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단지 '기질적 장애(원인은 모르지만 신체적 결손에 의한 기능장애)'라고만 불리울 뿐 단정할만한 연구결과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증후군'으로 불릴 수 있는 단계입니다. 최근에는 'ADHD(과잉행동장애)도 자폐 스펙트럼(자폐증과 같은 원인, 같은 패턴이다)의 장애다.'라는 견해가 미국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간의 뇌에 대한 연구는 이제 초기 단계여서 뇌의 동작 메커니즘에 관해서는 아직 충분히 해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약물이나 놀이치료 등의 수단으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약간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 사람은 정신병이라고 하면 엄청난 거부감을 갖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습니다. 정신건강적인 측면에서 완전한 균형을 이루며 아무 문제도 없는 사람은 엄밀히 말해서 거의 없습니다.

대다수는 불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단지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ADHD(과잉행동장애)는 인간의 특성의 하나로 주위 환경에 의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라고 확신합니다. 단지 현재 한국이 ADHD(과잉행동장애) 아이들에게 있어 그다지 살기 좋은 환경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지만...

<ADHD(과잉행동장애) 아동을 위한 규칙만들기>

* 대원칙

ADHD(과잉행동장애) 아동은 '아주 그럴싸한 핑계'를 잘 댑니다. 하지만 이것을 무시하거나 화를 내거나 하는 일 자체가 실은 보호자나 지도자로서의 '태만'입니다.

'상식'이나 '이치'에 맞는 문구로 말을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실은 '사고정지'의 산물입니다. 따라서 '상식보다도 양식' 이라고 하는 것이 보호자나 지도자가 취해야 될 태도인 것입니다.

현대사회를비판하면서 사람들은 곧잘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라는 논조를 설파하지만 그것은 단지 자신의 인격의 일부를 사회에 맡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고정지'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질서 정연하게 보였던 것입니다.

사회적으로는 '부모말에 복종해야 한다', '선생님은 훌륭하다.' 라고 하는 의견일치가 확립되어 있었고 그것을 이용해서 사회생활을 보내고 있었기문입니다.

ADHD(과잉행동장애) 아동을 위한 규칙을 만드는 것은 아직까지도 이러한 사고정지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공격으로 부터 내 자식과 내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 저런 놈들은 격리시켜야 해.", "저런 애들은 교육 시켜봐야 똑같아" 등등, 가치관의 상대화가 이미 인정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도 ADHD(과잉행동장애) 아동에 대한 일반인들의 생각은 아직까지도 완고하고 뿌리 깊은 '사고정지'상태에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나 선생님들이 이러한 '사고정지' 상태로부터 제일 먼저 탈피해야만 합니다.

다음은 규칙을 만들 경우 반드시 고려해야 할 세가지 전제입니다. 역으로 말하면 이 세가지 이외의 어떠한 것이든 고려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말입니다.

1. 자연계의 규칙이다.

2. 위험하며 자신에게 불이익이 돌아온다.

3. 법률로 금지되어 있다.

이상이 규칙을 만들 경우 3대 이유입니다. 역으로 말하면 이 3대 이유 이외의 것은 어떠한 것이든 고려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말입니다.

.원칙 1. 보호자, 지도자라고 하는 입장에서 자신을 돌이켜보자.

아이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것은 인간이 고등 영장류로서 복잡한 사회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계의 규칙이기도 합니다. 또한 법률적으로도 그렇게 규정하고 잇습니다.

"나를 믿지 못합니까?" 라고 묻는다면 확실하게 "믿을 수 있도록 증명할 때까지는 어른이든 아이든 어떠한 인간이든 다른 사람은 믿을 수 없다" 라고 대답해주세요. 정이 많은 우리 한국 사람들은 타인을 너무 잘 믿어버려 이처럼 당연한 이치를 잘 말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용하는 것"과 "받아들이는 것"은 별개라는 점입니다. "애정을 표현하며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잦은 신체접촉(포옹)으로 충분한 애정을 표현하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부모나 교사의 판단을 아이들은 직감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원칙 2. 금지행위는 최소한으로 할 것

"그런 짓은 안돼!" 라는 말 등은 반사적인 반발을 사게 됩니다. 안되는 이유를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 보호자나 지도자의 편의대로 금지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반감을 살 뿐입니다.

- 일관성이 없는 금지는 최악의 기준입니다.

- 주위 사람들 때문에 금지시킨다는 것은 변명에 불가합니다.

실은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비난받을까봐 금지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창피해서 금지시키는 것입니다.

- 상식이니까 금지시킨다? 하지만 '상식'이라는 말보다 불명확한 것은 없습니다. 상식이란 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 아이(남자, 여자)답지 않기 때문에 금지시킨다? '사고정지' 상태의 최첨단에 있는 표현입니다. 지금은 21세기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을 제일 먼저 언급한 것은 이 항목이 자아 존중감을 떨어뜨리는 제일 첫 번째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안돼"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어떤 인간이든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원칙 3. 피해방지나 가해방지에 충분한 배려를 할 것

가정에서만 신경을 쓰고 밖의 일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부모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담 경험상, '왕따의 피해자' 혹은 '가해자'의 경우가 된 아동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원칙 4. 규칙의 수도 최소한으로 할 것

원칙적으로 규칙을 지킬 수 있는 정신구조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규칙을 정하게 되면 오히려 혼란만 초래할 뿐입니다. 모순되지 않는 규칙을 최소한으로 한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원칙 5. 규칙을 어길 경우의 벌, 지킬 경우의 보상은 즉시 이행할 것

규칙을 정해놓고 어길 경우의 벌만 정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규칙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다'라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규칙을 지키는 것이 어려운 인간에게 규칙을 지킨 경우, 보상을 주는 것 또한 당연합니다.

이러한 보상은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의욕을 불어넣어줄 만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이용하십시오.

규칙을 지키는 습관을 몸에 베이도록 하는 것이 제일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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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8 17:21 2008/04/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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