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절단환자는 이렇게
요즘 겨우내 움츠려 있던 신체가 봄 기운에 적응하기전 까지 쉽게 피로하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졸음과 현기증, 눈의 피로 등으로 공사현장 또는 작업중에 잦은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이처럼 최근 믹서기나 현관문, 자동차, 아파트 승강기 등에서 심심치 않게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하고 건설현장이나 제조업등 공장에서는 기계 사용 미숙과 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되는 경우가 잦다. 손가락은 감각 신경이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어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절단된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은 "대부분 손가락 절단사고가 발생하면 얼음에 절단부위를 담가 두거나 절단 부위의 소독 및 수분 공급을 위해 알코올, 생리용 식염수를 사용하기 쉬운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밝혔다.
특히 "얼음은 혈액이 공급 되지 않는 절단부위에 조직 손상을 일으켜 동상의 위험이 따르고 알코올은 혈관의 손상을 불러와 조직의 재생이 불가능한 상태로 만든다"며 "게다가 가정에서 쓰는 생리용 식염수는 오염의 가능성이 있고 차후 조직의 변화 등 더 큰 위험을 불러온다"고 강조했다.
서동원 원장은 "손가락이 절단됐을 때 응급처치를 잘못한 경우 충분히 접합이 가능한 상황인데도 재생 불가능한 상태로 오게 되면 접합이 어려워 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응급처치법을 철저히 지키고 절단사고 후 미세한 조각이라도 모두 가져오는 것이 좋다"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원장은 "손가락 수지 접합술은 가급적 사고 후 12시간 이내에 하는 것이 좋고 절단 부위 응급처치가 잘됐다면 48시간 이후라도 수술이 가능하다"며 "수술 방법은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환부와 절단된 손가락 사이의 뼈를 금속판이나 강선으로 연결하고 신전인대, 굴곡건을 봉합한 후 정맥과 동맥의 각 혈관과 신경 피부조직 봉합 순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절단된 부위에 혈액 공급이 가장 중요해 혈관 봉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 외 손가락의 모든 세밀한 조직을 다 연결하는 수지 접합술은 짧으면 3시간, 길면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이며, 미세 현미경을 통해 정교하게 이루어지는 수술로 수술 후 미관상의 문제나 활동상의 문제는 거의 없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그러나 수술 후 3주간은 혈액 용해제 및 혈장 보충제를 사용하며, 시술부위에 광선치료를 이용해 따뜻하게 유지하고 수술부위에는 혈관수축작용이 있는 커피, 담배, 초콜릿 및 소금 함량이 많은 과자나 음식등 자극성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3주가 지난 후 물리치료를 시행해 물리치료 후에는 거의 원래의 모습대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손가락이 절단되면 일단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윗부분으로 올린 후 깨끗한 수건으로 감싸고 출혈이 심하면 압박해 지혈한다"며 "이때 지혈제는 오히려 재접합 수술을 방해하기 때문에 상처에 직접 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절단된 손가락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거즈나 천에 싸서 봉지에 잘 밀봉한 다음 얼음과 물을 1:1의 비율로 섞은 용기에 봉지를 담아 0~4도의 온도를 유지해 병원으로 환자와 함께 이송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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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최근 믹서기나 현관문, 자동차, 아파트 승강기 등에서 심심치 않게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하고 건설현장이나 제조업등 공장에서는 기계 사용 미숙과 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되는 경우가 잦다. 손가락은 감각 신경이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어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절단된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은 "대부분 손가락 절단사고가 발생하면 얼음에 절단부위를 담가 두거나 절단 부위의 소독 및 수분 공급을 위해 알코올, 생리용 식염수를 사용하기 쉬운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밝혔다.
특히 "얼음은 혈액이 공급 되지 않는 절단부위에 조직 손상을 일으켜 동상의 위험이 따르고 알코올은 혈관의 손상을 불러와 조직의 재생이 불가능한 상태로 만든다"며 "게다가 가정에서 쓰는 생리용 식염수는 오염의 가능성이 있고 차후 조직의 변화 등 더 큰 위험을 불러온다"고 강조했다.
서동원 원장은 "손가락이 절단됐을 때 응급처치를 잘못한 경우 충분히 접합이 가능한 상황인데도 재생 불가능한 상태로 오게 되면 접합이 어려워 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응급처치법을 철저히 지키고 절단사고 후 미세한 조각이라도 모두 가져오는 것이 좋다"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원장은 "손가락 수지 접합술은 가급적 사고 후 12시간 이내에 하는 것이 좋고 절단 부위 응급처치가 잘됐다면 48시간 이후라도 수술이 가능하다"며 "수술 방법은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환부와 절단된 손가락 사이의 뼈를 금속판이나 강선으로 연결하고 신전인대, 굴곡건을 봉합한 후 정맥과 동맥의 각 혈관과 신경 피부조직 봉합 순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절단된 부위에 혈액 공급이 가장 중요해 혈관 봉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 외 손가락의 모든 세밀한 조직을 다 연결하는 수지 접합술은 짧으면 3시간, 길면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이며, 미세 현미경을 통해 정교하게 이루어지는 수술로 수술 후 미관상의 문제나 활동상의 문제는 거의 없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그러나 수술 후 3주간은 혈액 용해제 및 혈장 보충제를 사용하며, 시술부위에 광선치료를 이용해 따뜻하게 유지하고 수술부위에는 혈관수축작용이 있는 커피, 담배, 초콜릿 및 소금 함량이 많은 과자나 음식등 자극성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며 "3주가 지난 후 물리치료를 시행해 물리치료 후에는 거의 원래의 모습대로 회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손가락이 절단되면 일단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윗부분으로 올린 후 깨끗한 수건으로 감싸고 출혈이 심하면 압박해 지혈한다"며 "이때 지혈제는 오히려 재접합 수술을 방해하기 때문에 상처에 직접 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절단된 손가락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거즈나 천에 싸서 봉지에 잘 밀봉한 다음 얼음과 물을 1:1의 비율로 섞은 용기에 봉지를 담아 0~4도의 온도를 유지해 병원으로 환자와 함께 이송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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