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운전면허시험 관리단...그래도 이것만은...
2종보통 면허를 발급받은지 15년 정도 됐는데, 10년 무사고로 1종보통 면허 추가가 가능하여 면허갱신도 할 겸 서울 서부면허시험장으로 갔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갱신발급의 경우 신속하게 처리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아쉬운게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1. 첫째는 전산업무 권한자에 대한 대체업무자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장애인의 경우, 조건변경을 전산처리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는데,
당일 전산업무담당자가 다른 업무로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는 그 이유 때문에 1시간을 추가로 기다려야 했습니다.)
창구 직원은 “전산상 권한부여가 안돼 있어 처리할 수 없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항상 업무대체 근무자를 지정하게 돼 있고, 이석뿐 아니라 사고도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 둘째는 장애인 운동능력테스트를 담당하는 직원이 겸직을 하고 있었는데, 대체업무가 가능한 업무자에게 겸직을 맡기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건의합니다.
서부시험장의 경우, 국제면허(연습면허 등) 담당자가 장애인 업무를 겸직하고 있었는데, 그 창구에는 직원이 혼자여서 장애인 테스트를 위해 자리를 비우면, 그 창구를 찾는 사람은 그냥 기다려야 했습니다.
반면, 갱신창구의 경우는 직원이 4명 정도여서 1명이 빠지더라도 다른 사람이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토요일이어서 외국면허 코너에 1명만 근무했을수도 있지만, 이 경우도 매주 토요일마다 일어난다면 어떤 식으로든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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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 게시된 서비스헌장이나 전반적인 업무처리는 매끄러워 보여 좋았습니다. 그러나, 장애인 업무가 빈번하게 일어나지 않더라도, 제도적으로 준비해 두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되며, 서울 서부면허시험장뿐 아니라 다른 곳도 유사한 경우라 판단되므로 함께 점검하여 제 제안이 타당하면 채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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