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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dia Scene in Seoul_메르츠의 방]

[Media Scene in Seoul_메르츠의 방]


 

 

전시회설명 :
이 타이틀은 설치미술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쿠르트 슈비터스(Kurt Schwitters)의 메르츠바우(Merzbau)에서 온 것이다. 그러나 이 전시는 슈비터스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타이틀은 하나의 메타포로서 사용된 것이며,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풍경 가운데 일부를 반영하고 있다. 영상을 비롯하여 오브제, 설치를 위주로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재 우리 미술계에서 방 또는 집 등의 주거 공간이 어떤 방식으로 해석되고 있는가 하는 점을 살펴보기 위해 구상된 것이다.

최근에 들어와서 사적인 공간이나 사물을 소재로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부쩍 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거대 담론의 붕괴 이후에 작업 자체가 미시적 내러티브로 전환되는 징후와 연관이 있어 보인다. 특히 일상적 사물에 대한 물신적 의미 부여는 더 이상 분석의 고삐를 늦출 수 없는 비평적 대상이 아닐 수 없다.

전시일정 : 2006년 10월 18일 ~ 2006년 11월 19일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전관

[제4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전시회설명 :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미디어_시티 서울)는 미디어 테크놀로지와 현대 예술이 만나 이루어내는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보여주는 국제적인 미디어 아트 전시 행사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전관과 주변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이 전시는 2년마다 새롭게 등장한 최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첨단의 기술을 활용하는 예술적 상상력을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영역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동시에 더 새로운 문화를 향한 디딤돌을 제공합니다. 4회를 맞이하는 이번 비엔날레의 전시 주제는 '두 개의 현실(Dual Realities)'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큐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원일 전시총감독과 레브 마노비치(미국), 유코 하세가와(일본), 이리스 마이어(오스트리아), 피 리(중국)가 큐레이팅 하였습니다.
오늘날의 미디어 환경은 인터넷과 멀티미디어의 일상화를 통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밀접한 관련성을 증대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실제와 가상에 대한 논의가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고 사이버 문화에 대한 관심이 주목의 대상이 되지 않는 오늘의 시점에서 다시 한번 이 두 가지의 다른 현실을 논의의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이유는, 이들 물리적 현실과 가상의 현실이 더욱 밀접하게 호환적 양상을 띄어가며 분리될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개의 현실’은 이러한 새로운 현실(New Physicality)을 예술적 언어로 짚어보고 진단해보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언들을 통해 실제의 사이버 환경이 지니는 긍정적, 부정적 면모, 분열과 폐악의 양상들을 통합과 치유의 과정으로 승화시키고자 합니다.
이제 현실이 가상세계에 영향을 주기까지에 이른 역설적 상황을 ‘두 개의 현실’이 진단, 점검해보면서 문자메시지, 메신저,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등 대중의 아이덴티티가 확장되어가는 현실(Augmented Reality)이 반영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두 개의 현실’은 일찍이 ‘달을 TV로 삼던’ 백남준의 시대적 현실과 오늘의 그것이 어떻게 달라지고 진화하고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가상의 현실 속에서 실제의 시간과 공간들을 편집하고 변조하며 가공하면서 내일을 준비해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여 작품: 총 19개국, 81점의 미디어 아트 작품 전시

전시일정 : 2006년 10월 18일 ~ 2006년 12월 10일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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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7 10:01 2008/12/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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