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19회 :) 담수 커플♥
정말정말 슬펐던 태왕사신기 19회 ㅠㅠㅠㅠ
녹화해놓은것도 모자라서 다운받아놓고 보고, 보고, 또보고 ㅠㅠㅠ
정말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
그러나 그속에서 빛나는 우리 완소커플 '담수'가 있었으니 !!
정말 예뻤답니다 -_-v
자, 캡쳐 감상하시겠습니다!
"....뭐야 너."
"....뭐가요."
"뭘 줏어입은거야."
난데없이 등장한 수지니.
마지막으로 한번만 만나겠다고 온 수지니의 애틋한 마음을 담덕씨는 몰라주는군요 ㅠㅠ
"이번엔 좀 제대로 해봐.
지난번처럼 구멍하나 빼놓고 묶지 말고."
"어딜그렇게 쏘다니는거냐.
졸졸 따라다니던 놈이 안보이니까, 신경쓰이잖아."
역시 임금님도 수지니한테 정들었던거죠? 그쵸?! ㅠㅠ
"잠깐만...
잠깐만 이러고 있어봐요.
무슨 생각좀 하게..."
"너, 우냐?
....얼굴보여봐."
"헤헤, 제가 아직 술이 덜깼어요.
이번 술은 마시면 운다더니, 진짜네."
...라고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는 수지니.
"이거 돌려드리려고 왔어요.
언젠가 빌려주신거, 달란소리가 없으셔서 계속 갖고다녔어요.
싸움날때 흠나지 않게하려고 무지하게 애썼어요.
멀쩡하죠?"
"저도, 한번은 그런말이 듣고싶었어요.
너도 조금은 곱구나...
그래서 이런옷을 입고왔어요.
나도 이런옷 입으면 좀 고와보일까 하구요.
이왕이면, 이런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어서."
아악 ㅠㅠ 수지니 당신은 이미 충분히 고와요 ♥ <<
"아, 창피하다 진짜.
가보겠습니다!"
그러나 보내주지 않는 담덕님.
수지니를 잡아채더니 터프하게 말씀하셨습니다 -_-v
"뭐가 기억되길 바래.
말을 하려면 똑바로 해."
"....술취한 놈이 어떻게 똑바로 말을해요?"
수지니의 슬픈 표정에,
담덕님은 킹왕짱 진지한 표정으로 느끼멘트를 날립니다.
"너 원래 고와.
이런옷이랑 상관없이, 니가 고운거야.
됐냐."
"....나중에 딴말하기 없기에요."
"이런말은 두번 못해."
"가보겠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손꽉잡고 보내주지 않는 담덕님.
"....보내주세요."
"어서 술깨고 늦지않게 와라. 곧 훈련시작이야.
궁술대원들, 다 너 기다려."
힘차게 말하시는 임금님.
"...알겠습니다."
웃으며 대답하는 수지니,
그러나 지금 수지니는 돌아올수 없답니다 ㅠㅠ
"임금님 등뒤에서, 되게 좋은냄새 나요.
모르셨죠?"
이건 뭐....뻔한대사....
그러나 감동먹은 담덕씨 <틀려
밖으로 나와, 사부님께도 인사를 드리는 수지니.
수지니도, 현고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끝내 떠나가는 수지니.
흑흑,
어쨌든 이렇게 애틋하고 슬픈 태사기 19회였습니다 !
이제 관미성주는 수지니를 구하러 ㄱㄱ !
임금님은 쌈질하러 전쟁터로 ㄱㄱ !
둘이 바꿨으면 좋겠네만 ~ ♪ <<
(뭐 관미성주랑 수지니 커플도 좋아하는 편이에요 ㅋㅋ)
다음주 기대됩니다 -_-v !
태왕사신기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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