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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일자무식 단군세상의 청도여행기5-317번 시내 버스의 매력


 
                                                       317번 버스노선도

 

317번 청도의 동부 해안가를 지나가는 일종의 시내버스이다. 청도체육관을 시점으로 석노인 해수욕장이 종점이다. 이 차의 백미는 청도 시내의 전체 해안선의 반을 담당하는 노선으로 청도 관광의 백미 중에 하나라고 추천하고 싶다.

버스는 청도체육관을 떠나 중산공원과 팔대관을 가로질러 해안가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버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 그럼 사진만이라도 청도시내의 동쪽 해안을 맘껏 느껴보자


  317번 버스의 버스 내부


 317번 버스에서 바라 본 LG광고의 김태희

 

청도의 LG전자 광고다. 청도 말고도 북경을 뒤덮고 있는 LG광고를 보면 뿌듯하다.

LG전자는  2004년에 8000만$, 2005년에 1억5000만$ 적자를 보았다고 한다. 내가 보기엔 적자 수치가 광고비로 충당 된것 같다. 어쨌건 중국에서 톱 브랜드로 자리 잡기 바란다. 중국의 명품시장에 가면 한국 상품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현재는 순항을 하고있는 북경현대 자동차. 삼성전자와 기업 이미지에 총력을 쌓고 있는  LG전자 등이 있지만 전자쪽은 앞으로 고전이 예상된다. 중국인의 월소득이 평균 3000위안(한국돈으로 40만원) 정도 올라간다면 한국화장품은 개인적으로 유망하다고 본다. 당장 힘들더라도 한국화장품 회사들의 거시적인 광고가 요구된다. 

위의 사진들은 317번에서 바라본 사진들이다. 도로와 해안가 공원이 어울리고 바닷물 넘실대는 그곳에서 내리고 싶은 맘에 간절했지만 강렬히 내리쬐는 햇살 폭탄이 무서워 차안에서만 관람하였다. 버스는 아름다운 청도 해안선 이외에도 중국관광객들로 넘쳐나는 해양세계 공원과 마무리공사를 하고 있는 2008년 올림픽 조정경기장 등이  눈에 들어왔고 2008년 올림픽의 관광객들을 맞기 위해 해양공원의 증설 및 보수공사가 한창인 걸로 보아 2008년에는 청도의 관광지로서의 out line이 완성될 것 같다.

차에서 봐도 끝없이 펼쳐지는 해안은 서쪽 구시가지의 오밀조밀한 맛은 떨어지지만 뻥 뚤린

해변 백사장과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는 피서객들로 나도 모르게 바다로 뛰어 들고픈 욕망이 강렬하였다. 수영을 즐기고 싶다면 기차역을 중심으로 한 구시가지 보다는 석노인해수욕장을 권하고 싶다.


동행한 친구는 싱가포를의 해변 보다 낫다고 한다. 이 드넓은 해안가를 가진 청도의 매력은 부산을 능가하고 있다. 앞으로 체계적으로 자리 잡을 레저시설이 완성되면 청명한 날씨, 바로크적인 도시의 옛 건물들. 넓고 넓은 해안선과 해수욕장, 그리고 중국치고는 꽤 발달한 관광인프라 시설. 청도주민들의 개방적이고 이국인에 대한 친절성 등, 청도는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로 성장할 것 같다. 중국을 처음 방문한 친구도 청도의 관광지역을 보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앞으로 한국은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여행의 첫 걸음에 관광의 즐거움 보다는 중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경제성장등 한국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엄습해 왔기 때문이다.

 

                                                          SPR호텔의 앞뒤 모습
버스는 드디어 석노인해수욕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약 시간상으로는 40분정도 타고 온 느낌이다. 버스에서 하차하자 아래쪽으로는 해변이 널리 펼쳐져 있고, 위쪽으로는 THE SPR HOUSE 호텔 건물과 중국은행 건물이 도로를 양쪽으로 끼고 있다.
우리는 SPR호텔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려 했는데 자그마치 커피값만 18위안 아~ 건너뛰자
커피의 유혹을 과감히 때려 치웠다.
사실 지금에 와서는 후회한다. 호텔의 내부도 확인해 보고 싶었고 중국인들에게 커피문화가 어느 정도까지 확산되고 음미되고 있는지 확인하고픈 맘도 있었다.
여행에서 돈을 쓸 때는 쓰고 아낄 때는 아껴야 하는데... 호텔 커피숍 방문을 놓친 게 좀 아쉽다.  이후 석노인해수욕장을 두 번 방문했지만 시간에 쫓겨 가 볼 엄두도 못 내었다.
자 여기 온 목적이 안마방이다. 아취공간이란 안마방을 물어물어 택시를 타고 가니 우리가 승차한 곳에서 두 불록거리다. 그렇다고 그리 가까운 거리도 아니었다.
 

 

빅뱅주의 달콤한 향기처럼 맘모톰 창원2001 꽃가득예쁜카페 냠냠아이써 위드카메라 헝그리보이 로보코리아 내츄럴 스토리
2008/05/06 15:56 2008/05/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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