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하르방공원 사진 12
돌하르방공원 원두막
관람객이 쉴 수 있는 원두막도 공원 이미지에 맞게 만들어져 있어서
역시...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이 원두막도 작가분들께서 직접 만드셨다고 하는데 대단하죠?
관람객이 직접 하르방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예요~
연필을 들고 있는 모습이 '공부하세요~'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화장실, 수도꼭지, 쉼터, 이정표 등등 어느 하나
쉽게 만들고 쉽게 놓지 않으려는 고민과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하르방 한 작품을 만드는데 30일에서 45일 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공원을 만드시는 9년 동안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지 짐작도 되지 않는다.
자신보다 이 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는
일반인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런 분들 때문에 이 사회는 바른 방향으로 가게 되는 거겠지?
사라져가는, 잊혀져가는, 정리되지 않은, 미화되지 않은
문화재를 복원하고 알리기 위해 애쓰신 다섯분의 장인분들께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이 공원이 소외되고 각박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위안이 되고, 안식이 되고, 웃음을 주고, 치료를 주는 공원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우리 문화를 지키고 알리기 위해 애쓰시는 돌하르방공원
독수리오형제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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